창원특례시의회 5월 의장단 간담회 개최

6월 제1차 정례회 일정 등 논의...“생활밀착형 사업 추경 꼼꼼히”

창원시의회가 지난 7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제134회 정례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 밖에도 의정연수 내용에 관해서도 논의했으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개최 준비상황에 대한 점검도 진행했다.


▲ 5월 의장단 간담회 중 발언하는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창원시의회 제공)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7일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제134회 제1차 정례회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장단은 이날 오는 6월 개최할 예정인 정례회 의사 일정안을 공유하고, 의회운영위원회를 통해 최종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또한,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연수도 논의했다. 의정연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행정사무감사 등과 관련해 특강을 진행한다.

정례회는 다음 달 5~28일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회계연도 결산 등을 다룬다.

김이근 의장은 “이번 133회 임시회 기간 추경 심사를 통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생활밀착형 사업 관련 예산을 꼼꼼하게 살펴달라”며 “제4대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제1차 정례회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의장단은 오는 10일 창원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8차 시·도대표회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경남포스트]김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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