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옥 의원 “기업친화 명예도로명 적극 활용을”
창원특례시오은옥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15일 5분 발언에서 지역의 산업 활성화와 밀접한 기업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오 의원은 이날 열린 제12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한화로’, ‘현대로템로’, ‘K조선로’, ‘한진터미널로’ 등을 제시했다. 방위·조선해양·물류 산업에서 뛰어난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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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옥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15일 5분 발언에서 지역의 산업 활성화와 밀접한 기업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오 의원은 이날 열린 제12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한화로’, ‘현대로템로’, ‘K조선로’, ‘한진터미널로’ 등을 제시했다. 방위·조선해양·물류 산업에서 뛰어난 실적을
백승규 창원시의원(가음정, 성주동)은 15일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정동로62번길’ 도로를 정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백 의원은 이날 열린 제12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했다. 백 의원은 작은 부분이라도 국가산단 내 불편을 개선해 4차산업혁명 전환기에 밑거름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성산구 정동로62번길(성
김영록 창원시의원(가음정, 성주동)은 15일 제12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시민의 생명 구조와 직결된 구급활동 강화를 위한 ‘중형 구급차’ 도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창원시와 창원소방본부는 신규 구급차 도입·교체 시, 중형 구급차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창원소방본부는 앞으
정순욱 창원시의원(경화, 병암, 석동)은 15일 시의원의 노력과 성과를 국회의원이 홍보 현수막을 통해 ‘○○ 설치’, ‘○○ 개선’ 형태로 자신의 업적처럼 알리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제12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했다. 이날 “아직 창원시 예산이 확정되지도 않은 사업을 정당 홍보
김우진 창원시의원(동읍, 북면, 대산면)은 15일 5분 발언을 통해 동읍·북면·대산면 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12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창원지역 도시가스 보급 편차를 지적했다. 2022년 12월 기준 창원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98.9%이다. 그러나 동읍(61%)·북면(76%) 지역
이종화 창원시의원(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은 15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권 보장·확대를 위해 ‘진해나래울학교(가칭)’ 착공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제12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진해나래울학교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창원시가 토지 등 보상 협의에 적극적인 협치를 보여달라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는 15일 시민의 원활한 파크골프장 운영을 위해 정부에 하천법 개정을 건의하기로 했다. ‘국유지’ 하천에 설치된 파크골프장을 지방자치단체가 기관·단체에 위탁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손태화 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은 이날 열린 제127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국유지
창원특례시의회 전홍표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15일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겠다고 밝힌 미국 국방부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또한, 미 국방부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전 의원은 이날 제12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미국 국방부의 동해에 대한
창원특례시의회 성보빈 의원(상남, 사파동)은 15일 특례시의 원활한 운영과 온전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재정특례 권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 의원은 이날 열린 제12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특례시 재정특례 지원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건의안에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양 사무
최근 창원시 관내 소하천이 하천보수사업 및 관리운영의 미비점 보완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소하천은 소하천 정비법 제6조 및 동법시행령 제 4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하천의 현황을 검토하고 보전에 관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용역조사후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한다.창원시는 지난 2023년 1월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6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제7회 경남사격연맹회장배 전국생활체육 사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국제사격장은 국제 규모의 최고 시설을 갖춘 도심형 사격장으로써, 과학적인 동선 구축과 첨단화된 시설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제공=창원특례시)경남사격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4일 순천시에서 열린 2023 전국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성과보고회 및 시상식에서 시민행동상 1위를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시민행동상은 ▲1위 창원 ▲2위 대전 ▲3위 춘천이 선정되었고 올해의 챔피언시티는 진주시가 선정되었다.(제공=창원특례시)이번 챌린지는 ‘탄소중립 자전거가 답이다’는 주제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회장 허상수)는 14일 북면공설운동장에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바르게살기회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홍남표 시장은 축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희생으로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한 바르게
13일 부산고등법원 제1행정부는 창원시(시장 홍남표)가 지난 7월 13일 신청한 ‘웅동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집행정지’ 항고심에 대해, 1심 재판부의 집행정지 기각 결정을 취소하고 창원시의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였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하여 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하여 노력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와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학은)는 9월 13일부터10월 12일까지 생활 속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모두의 지구를 구해줘. 기후위기! 그린액션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호 챌린저로 나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나와 우리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재난에 안전한 창원특례시가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