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AI 데이터센터 유치로 1조원 규모 투자를 확정했다. 청주시는 충북 창업도시 추진단 발대식을 열었고, 대구 군위군은 소농과 대구 소비시장을 잇는 유통 구조 마련에 나섰다. 규모는 다르지만 방향은 같다. 지역 경제의 성장판을 찾는 움직임이 여러 곳에서 동시에 포착된 하루다. 재해를 다루는 방식도 갈린다. 경기 이천시는 10년간 3500억원을 재해예방에 투입하는 장기 계획을 내놨다. 사고가 난 뒤 복구하는 대신, 예방에 예산을 먼저…
전체보기서울시 시는 19일 노인 교통복지를 놓고 시민 논의를 본격화한다. 70세 이상 버스비 지원 조례 제정(6월) 이후 지하철 무임 연령 조정 문제가 지속되자, 이를 다루는 위원회를 발족시킨다. 시민 10명 중 8명이 지하철 무임연령 상향과 버스비 지원에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토론회와 공청회를 거쳐 사회적 합의를 도출할 계획이다. 9월 1일에는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AI시대, 일의 미래'를 주제로 인문담론을 연다. 류정혜·엄태웅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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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우고, 고치고, 뜯는다
1966년에 놓인 서울 서소문고가에 2008년 알루미늄 외장재를 씌웠다. 2019년 콘크리트가 떨어져 D등급을 받았고, 서울시의회 검토보고서는 그 원인으로 2008년 사업을 지목했다. 계약 원장과 회의록으로 60년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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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없는 정책에 용기 있게 제동을 거는 지자체장이 진정한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이다.
재정경제부가 8월 3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는 기업이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을 한도 없이 전액 비과세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가 출산장려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의 출산축하금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부터 첫째 200만 원에서 다섯째 이상 2,0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고, 세종시는 12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하지만 이 같은 경쟁이 과연 출생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냉정한 점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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