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제2차 대기환경 및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 설명회 개최
경상남도경상남도는 17일 오후 2시 30분 경상남도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제2차 경상남도 대기환경 및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안)’ 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정부의 대기환경 관리 기본계획과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을 시행하기 위해 우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기환경관리 추진대책이다.해당 연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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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17일 오후 2시 30분 경상남도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제2차 경상남도 대기환경 및 미세먼지 관리 시행계획(안)’ 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정부의 대기환경 관리 기본계획과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을 시행하기 위해 우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기환경관리 추진대책이다.해당 연구는 지
경상남도는 오는 5월 16일까지 가축 질병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공동방제단(86개반)을 대상으로 운영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동방제단은 상대적으로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축산농가(7,427곳), 밀집지역(9곳), 전통시장(18곳)에 연 24회 순회소독을 실시하며 각 시군 축산업협동조합에서 위탁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모기가 유행하는 시기를 대비하여 축산농가에 피해를 주는 모기 매개성 가축전염병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기상청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은 평년(23.4~24.0℃)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622.7~790.5mm)보다 많아 모기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가축에 대한 모기매개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찬호)는 2025년도 경상남도교육청 직속기관 및 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보고 받고 추진 성과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조례안 심사를 진행했다.▲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찬호 위원장박진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경상남도교육청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남도는 통영시 국가어항인 ‘삼덕항’의 명칭이 ‘당포항’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어항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회적 여건 변화 등으로 지정 내용의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어항명칭을 변경 고시한다.일제강점기인 1914년 조선총독부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당포마을’은 ‘삼덕1구’로, ‘원항마을’은 ‘삼
경상남도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위반 등 위법·부당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 공직감찰을 추진한다.이번 감찰은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공무원의 특정 후보 지지․비방, 선거 개입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시군과 함께 합동 감찰반을 편
경상남도는 오는 5월 23일까지 임산물의 유통·가공기반 강화를 위한 2026년 산림소득 유통·가공분야 공모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임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지종합유통센터’와 ‘가공산업활성화’ 사업 두 분야다. 지원 규모는 시설보완 및 단순가공은 2억~10억 원, 복합가
경상남도 주최, 경상남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 숙련기술로 여는 성장과 희망 ‘2025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가 1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시상식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후원기관장, 수상자와 가족, 지도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7일부터 11
경상남도는 최근 학령기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B형 인플루엔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을 당부하였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14주차(3월 30일~4월 5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16.9명으로, 3월 이후 4주
경상남도는 14일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 교육, 경조사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에 대비해, 대체인력을 파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지원사업’ 운영을 위해 추가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대체인력지원사업’은 단기 결원으로 인한 돌봄서비스의 질 저하와 업무 공백을 줄이고, 종사자의 휴식권을 보장함으로써
경상남도의회 임철규 의원(국민의힘, 사천1)은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국악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국악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7월 국악 진흥계획 수립과 ‘국악의 날’ 지정 등을 담은 「국악진흥법」이 시행됨에 따라, 경남 국악의 진흥과
경상남도는 지난 11일 공동주택 내 유휴 공용공간을 활용해 입주민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경상남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약칭 하모니 프로젝트)’를 시범 실시했다고 밝혔다.공동주택은 효율적인 주거 공간으로 자리잡았지만, 다양한 계층이 함께 거주하는 특성으로 인해, 층간소음, 간접흡연, 공용
경상남도는 도내 중소기업과 민간 분야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도모하고 도민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10억 원을 투입한다.이를 위해 ‘중소기업 에너지진단·시설개선 사업’과 ‘건물 에너지진단·시설개선 사업’을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 위탁해 시행한다.최근 고물가, 고환율, 미국 관세 인상 등으로 기업의 경영 부
경상남도는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고성공룡지질공원이 경남 최초로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이다.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여타 제도와 달리 특별한 규제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경상남도의회 이시영 도의원(국민의힘, 김해7)이 김해생명과학고 축구장의 활용 방안을 두고 교육청과 김해시가 협력하여 대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김해생명과학고 축구장은 2017년 축구부 폐지 이후 8년간 지역 조기축구회 등에 대여해 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유지 관리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