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 마산대학교와 도내 청년 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지난 11일 마산대학교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마산대학교와 도내 청년의 취업역량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청년-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취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으며, 양 기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 주요 내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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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지난 11일 마산대학교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마산대학교와 도내 청년의 취업역량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청년-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취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으며, 양 기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 주요 내용은 △
경상남도는 가축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2월 25일까지 상반기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 및 등록을 완료한 축산농가와 법인이며, 미등록 농가는 등록 후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이번 사업은 축산농가가 외상거래가 아닌 현금거래를 통해 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연
경상남도는 귀어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어촌 정착을 위해 다음 달 7일까지 제16기 경상남도 귀어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귀어학교는 귀어 희망인을 위해 어촌 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지식과 어업 기술, 지역사회 적응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론뿐만 아니라 어촌 현장에서 직접
경상남도는 2024년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힘입어, 올해는 종합청렴도 최상위권 유지를 목표로 ‘2025년 경상남도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희망의 경남’ 실현을 위한 반부패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청렴과 동행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환경 변화에 따른 맞춤형 시책,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경상남도는 2025년도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고, 대기,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도내 4,49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월부터 통합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규정(환경부훈령 제1670호)』에 따라 사업장 규모와 과거 법령 위반사항 등 배출시설 관리
경남도는 오는 13일부터 도내 주소를 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을 시행한다.도내 청년에게 취업 면접 때 입을 정장을 1회 최대 4일간, 1인당 연간 5회까지 무료로 대여한다. 올해도 전년과 같이 총 6곳(창원 2, 진주 2, 김해 1, 양산 1)의 운영업체를 선정했다. 정장 대여소
경남도는 2025년 상반기 경상남도 추천상품(QC) 지정 신청을 다음 달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경상남도 추천상품(QC)’은 도내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축산물, 공산·공예품의 품질을 경남도가 인증하는 제도이다.경남도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추천상품을 지정하고 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유효기간 만료 전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지난 11일 마산대학교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마산대학교와 도내 청년의 취업역량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청년-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취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으며, 양 기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 주요 내용은 △
장병국 의원(국민의힘, 밀양1)이 대표 발의한 ‘청년창업농·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예산 소진 사태 해결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지난 15일 열린 제4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했다.▲ 장병국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밀양1)이번 건의안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 지원과 육성자금 부족으로 발생한 피해를 최소
경상남도는 경남 65세 이상 고령자 70만 시대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어르신 여가활동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경상남도는 어르신의 여가만족도 제고와 고독감 해소 등을 위해 군지역 작은 영화관을 활용하여 어르신에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지
부모의 사망, 이혼, 실직, 가출, 학대 등으로 친부모와 함께 생활할 수 없는 아동을 일정기간 동안 일반가정에 위탁해 보호·양육하는 가정위탁제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아동을 포함하여 2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경우도 다자녀가구로 인정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가 경상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병영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임철규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사천1)은 15일 제4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이 협력하여 사천시에 위성, 항공, 드론 등의 분야를 접목한 ‘우주항공 교육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임철규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사천1)임철규 의원은 “최근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
경상남도는 ‘대학생 현장학습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의 직무 능력 개발을 위해 올해는 약 280명의 현장실습생을 지원할 계획이다.‘대학생 현장실습 지원사업’은 도내 대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의 다양한 직무 경험을, 도내 기업에는 기업 성향에 맞춘 인력양상의 기회를 제공해
경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건축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4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도와 시군 합동점검 12곳, 시군 자체 점검 95곳 총 107곳이다.해빙기에는 기온 변화로 인해 근로자의 신체기능과 집중력이 저하되고, 지반이 녹아 굴착면이나 비계 등 가설구
경남도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호텔페어(HOTEL FAIR)’에 참가해 관광 투자유치 활동에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경남도는 투자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해 국내외 호텔·리조트 산업의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남해·사천·거제 등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남해안권 관광투자지의 강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