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국방우주 강국 건설을 위한 정책 세미나 참석 및 국회 방문

-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조속 통과 촉구 및 대선공약 반영 건의 -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 29일 국회를 방문하여 ‘국방우주 강국 건설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 참석한 데 이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입법화를 촉구하고, 차기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건의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이날 정책 세미나는 국방 우주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와 정치권,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가 국방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임을 강조하며, 사천시도 국방우주 강국 실현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서천호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인 서일준 의원(경남 거제) 및 이상휘 의원실(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보좌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실(서울 용산구) 보좌진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해당 특별법의 조속한 입법, 경남 과학영재학교 설립과 함께 차기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이 국가 차원의 핵심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사천시는 우주항공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방우주·민간우주·미래항공산업을 아우르는 통합적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정주 여건 개선과 교육·연구 기반 확충을 통해 자족 기능을 갖춘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이 4월 29일 국회를 방문해 ‘국방우주 강국 건설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 참석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입법화와 차기 대선공약 반영을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국방 우주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에 직접 참석해, 사천시가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국가 우주항공산업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국방우주와 민간우주가 함께 성장하는 통합 생태계 구축을 위해 법적 근거와 국가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서천호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 서일준 의원(경남 거제), 이상휘 의원실(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권영세 의원실(서울 용산구) 등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신속한 통과와 경남 과학영재학교 설립, 그리고 차기 대선공약에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적극 건의했다.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은 우주항공청 인근에 행정, 산업, 주거, 상업, 관광 기능이 집적된 자족형 복합도시를 조성해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정부 소속 추진단 구성, 특별회계 설치, 예타 면제 등 파격적 지원을 담고 있다. 현재 법안은 국토교통위원회 심사 단계에 머물러 있어, 사천시와 경남도, 시민단체까지 나서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사천시는 우주항공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방우주, 민간우주, 미래항공산업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주 여건 개선, 교육·연구 기반 확충, 과학영재학교 설립 등 자족 기능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박 시장은 “다가오는 대선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의 비전이 반드시 반영돼야 하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우주 강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사천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남포스트]이국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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