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설 연휴 교통안전 관리 강화·수송력 확대 나서!
경상남도경남도는 설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송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교통대책에는 교통안전 관리 강화, 운송질서 확립,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유관기관 교통안전캠페인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대책을 포함했다.지난 6일부터 도와 시군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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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설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송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교통대책에는 교통안전 관리 강화, 운송질서 확립,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유관기관 교통안전캠페인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대책을 포함했다.지난 6일부터 도와 시군 합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일(금), 창녕군 전통시장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찾아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먼저 창녕군 상설․정기시장을 찾아 윤병국 창녕군상공인협의회장 및 시장상인회 관계자와 차담을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최근 경기 불황 등으로 인한 매출 감소을
경상남도는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건강한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교육기관을 기존 7개소에서 11개소로 확대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서비스 사업은 출산 가정을 지원하는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출산정책으로,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을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진주시 가산일반산업단지에서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류계현 도의회 부의장,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한창헌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산업국장, 진주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는
경상남도는 올해 보건의료국을 신설하고 보건의료 분야에서 도민의 안전망 구축과 확장에 주력했다.특히,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 인프라 확충과 의료인력 확보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생명을 지키는 최전방, 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지
경상남도는 17일 오후 2시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사)경남6차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경남 농촌융복합산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보고회는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와 시군 담당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올해 경남농촌융복합산업 추진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
경상남도는 내년도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 일환으로 추진하는 동물보호센터 설치사업 국비 예산 9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의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은 시도 자율계정으로 시군 직영 유실유기동물 보호관리시설 설치비 또는 기존 동물보호센터의 증축 및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내년도 동물보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창작오페라 논개 갈라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최천희 작곡가가 논개의 우국충절(憂國忠節, 나랏일을 근심하고 충성을 다하는 절개)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창작한 작품이다.창작오페라 논개 갈라콘서트는 극적인 표현을 위해 역사적 사실을 재구성했으며
올해 1월 4일 첫 출항한 경남 병원선은 고성 자란도 마을을 시작으로 도내 7개 시군(창원·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 섬마을 51곳의 주민 13만 6,204명을 진료했다.한 해 동안 병원선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8%의 주민들이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만족도 조사는 7개 시군 51개 마을의
경상남도는 겨울에도 신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시군의 추천 여행지 18곳과 겨울철 축제‧행사를 소개했다.추운 겨울 움츠러들지 말고 신나는 액티비티, 다채로운 볼거리, 수려한 자원경관이 모두 있는 경남에서 겨울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첫 번째 겨울철 신나는 놀거리와 역사체험이 가득한 6곳이다.① 새하얀 얼음 위에서의
경상남도는 도내 18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도 축산시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합천군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밀양시와 고성군은 우수 시군으로, 진주시, 창녕군은 장려로 선정했으며 수상 시군에는 도지사 표창패가 전달될 예정이다.‘경상남도 축산시책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축산 및 동물행정 분야에서 성과가 우
경상남도는 2024년 하반기 경상남도 추천상품(QC)으로 5개 분야 35개 업체의 72개 품목을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상남도 추천상품(QC)은 1995년부터 시행됐으며, 도내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축산물, 공산·공예품의 품질을 경남도가 인증하는 제도이다.매년 상·하반기 2회 지정하며, 시장·군수로부터 추천받아 각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9일 오후 2시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 스타홀에서 항공기 제조산업 분야 외국인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경상남도·사천시·남해군 등 지자체와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서비스, KAI협력사 제조분과협의회원사 등 항공기 제조 관련 산업체,
경상남도는 국내뿐만 아니라 가까운 일본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방역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강원, 충북, 인천, 전남, 충남 가금 농가에서 각 1건씩 총 5건이, 야생 조류는 경기, 강원, 전북, 울산, 제주에서 10건이 검출됐다. 일본
경상남도는 26일 오전 12시 경기 안성팜랜드 대강당에서 열린 ‘제21회 전국한우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우수상(2위)을 수상하며 경남 명품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했다고 밝혔다.전국한우경진대회는 농식품부 주최로 개량된 한우 암소의 성과를 평가하고 농가의 한우 개량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