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시설 일제 점검 실시
경상남도경상남도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내 모든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출혈열이 특징이고, 급성형의 경우 치사율 100%에 이르며 전염력이 강해 양돈 산업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질병으로 국내에는 2019년 9월 경기도 파주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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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내 모든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출혈열이 특징이고, 급성형의 경우 치사율 100%에 이르며 전염력이 강해 양돈 산업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질병으로 국내에는 2019년 9월 경기도 파주 소재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6월 6일까지 도내 유통 중인 축산물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기획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도 특사경은 구제역, 아프리카 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발생과 고물가의 영향으로 축산물 가격이 영향을 받는 가운데, 일부 비양심 영업자의 축산물 부정유통 행위가 도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수행 중인 2025년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사업[감시기간: 13주(3월 말)~44주(10월 말)] 실시 17주 차인 4월 21일 채집한 모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 1개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경남 첫 개체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하는 ‘야간개장’을 운영한다. 이번 야간개장은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시행되며, 미술관 방문의 시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모두를 위한 열린 미술관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4월 야간개장에서는 재즈 공연팀 ‘음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는 24일 경남해역 자연산 참굴 모패(어미) 자원의 열성화 방지를 위해 직접 생산한 참굴 채묘연* 2,000연(치패 약 240만 마리)을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이하 굴수협)에 분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분양한 채묘연은 연구소가 굴수협으로부터 제공받은 우량 모패(일본 히로시마산)를 활용하여 모패 성숙관리,
경상남도는 24일 도청에서 경상남도 소비자단체협의회 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소비자 권익 보호와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정부와 경남도 소비자 정책방향 등 향후 운영 방
경상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24일 통영시 도산면 법송리에 위치한 K-굴 특화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 실태를 점검했다.수산물 가공-연구개발(R&D)-수출을 한데 모은 ‘K-굴 특화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지난해부터 도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핵심 전략사업이다. 내년도 국비 반영을 목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4일 오후 사천시에 위치한 백천사를 방문하여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봉축 행사에 따른 연등 설치와 촛불·전기·가스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고, 대부분의 사찰이 목조 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며 산림 주변에 위치해 산불 화재로 확산 우려가 커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통영의웰피쉬㈜와 거창의 덕유산고라니들이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 살아보기, 일거리 실험, 청년 활동공간 조성 등을 청년이 직접 기획·운영해 청년이 모이는 마을을 만드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청년단체에 3년간 국비 최대
경상남도는 도 누리집(https://www.gyeongnam.go.kr) 내 ‘안전분야’ 정보 메뉴에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 도민 소통 전용 게시판을 오는 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아직 도민에게 익숙하지 않은 분야인 특사경을 알리고 도민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현해 나가기 위해 전용 게시판을 개설하
경상남도는 국립창원대학교와 경남도립 거창·남해대학의 통합을 통해, 고등교육 학사과정에서 다층학사제 도입을 전국 최초로 적용받게 됐다고 밝혔다.현행 고등교육법 상 학사제도는 종합대학은 일반학사만, 전문대학은 전문학사만 수여할 수 있다. 이에 경남도립대와 국립창원대가 통합하면 경쟁력 있는 도립대의 전문학사 과정이 모두 4년제
경상남도는 경상남도청년어업인연합회(이하 연합회)와 함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농어촌‧농어업 맞춤형 제안과제 공모’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조성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각지에서 접수된 과제 중 농산어촌 환경‧사회‧투
경상남도는 행정업무 효율화와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하여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문서지원 서비스 ‘한컴어시스턴트’의 기능검증(PoC)을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실시한다.이번 PoC(Proof of Concept)는 한컴어시스턴트가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 가능한지 성능과 효과를 검토하기 위한 절차다
경상남도는 경상남도 홍보캐릭터 ‘벼리’의 저작재산권을 지역 기업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총 6개 업체의 36개 제품에 대해 이용 승인을 완료했다.경남도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9일까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작재산권 이용인정사업을 신청받았으며, 문구류․인형․인쇄물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접수됐다.
경상남도는 55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인식을 제고하고 범도민 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제17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2009년에 시작된 ‘기후변화주간’은 올해로 17회를 맞이했으며, 올해의 주제는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이다. 이번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