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행정위, 진해통합중 추진현장 살펴
창원특례시창원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경수)는 8일 2023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2개소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를 찾아 현장 의정 활동을 펼쳤다. ▲ 김경수 위원장은 “공유재산 부지 교환을 통해 창원시민에게 최대한 이익이 되는 방향을 모색하고 내실있게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디어복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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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경수)는 8일 2023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2개소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를 찾아 현장 의정 활동을 펼쳤다. ▲ 김경수 위원장은 “공유재산 부지 교환을 통해 창원시민에게 최대한 이익이 되는 방향을 모색하고 내실있게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디어복지 실
창원특례시의회 이해련 의원(충무,여좌,태백동)은 7일 국가지정문화재인 창원시 진해우체국을 예전 모습 그대로 복원해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고, 시민에게 개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창원시 진해우체국 활용 및 시민 개방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며 “국가지정문화재인 진해우체국은 건
김상현 창원시의원(충무, 여좌, 태백동)은 7일 열린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기초의원 본연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당리당략을 떠나 오로지 주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공천 때문에 눈치를 보고, 시민을 외면하는 의사결정을 당론에 따라 결정하는 현실을 개탄했다. 집행
김혜란 창원시의원(팔룡, 의창동)은 7일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촉구했다. 2022년 말 기준으로 전국의 공공산후조리원은 17개소에 불과하다. 전체 산후조리원(475곳) 대비 3.6%에 그친다. 올해는 서울 서대문구, 경기 포천, 강원 속초, 경북 상주
강창석 창원시의원(반송, 용지동)은 7일 노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환경 개선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했다. 강 의원은 노인의 활동이 많은 곳과 교통사고가 잦은 곳을 면밀하게 분석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인보호구역’
이정희 창원시의원(중앙, 웅남동)은 7일 창원시에 주민과 약속한 ‘웅남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웅남 국민체육센터는 2020년 10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터 확보 문제
홍용채 창원시의원(자산, 교방, 오동, 합포 산호동)은 7일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가 ‘씨름의 본고장’ 명성을 되찾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성률, 이승삼, 이만기, 강호동, 모제욱 등 낯익은 이름은 대표적인 창원 출신 씨름 선수다. 또한, ‘진해콩’으로 부를 얻은 고 박영도 사
문순규 창원시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은 7일 경남도의회에 경남교육청의 행복교육지구·행복마을학교 예산을 복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의원은 이날 열린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했다. 경남교육청에 2024년도 행복교육지구·행복마을학교 예산을 편성하고, 경남도의회에는 두 사업의
전홍표 창원시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7일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영화·영상 분야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고, 고부가가치 창출 효과와 연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영화·영상은 고용 창출을 비롯해 기술융합, 산업 간 연계 효과 등 미래 산업을 대변하는 분야”라며 “하루라도 빨리
성보빈 창원시의원(상남, 사파동)은 7일 열린 제1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통시장을 위한 실질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의원은 2002년 개설된 상남시장에 빗대어 전통시장의 열악한 환경을 꼬집었다. 올여름 상남시장에서는 20여 년간 사용한 냉난방기가 고장 나 폭염 속 장사를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23년 4월 27일부터 이양 받은 진해항(지방관리무역항)의 항만시설사용료를 2024년부터 국가 세입이 아닌 창원시 지방 세입으로 변경되어 진해항 관리‧운영 특례사무와 더불어 재정 권한까지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는 무역항 3곳(마산항, 진해항, 부산항 신항)을 보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수산물 전용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한다.시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추석을 앞둔 수산물 소상공인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 우려돼 수산물 전용 모바일 상품권 20억 원을 9월 13일(수) 9시와 11시, 2회에 걸쳐 발행한다.정부 발행을 제외하고 지자체로서 선제적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1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수산물 방사능검사 시민 참관제를 지난달 첫 시행에 이어 이번 달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시민 참관제는 지난달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수산물에 대한 불신과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 수산물 소비촉진과 활성화를 위하여 시행하게 되
지난 9일 창원시 마산어시장 건어물 거리 일원에서 토요시장 개장식과 마산어시장 서포터즈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지역대표 시장인 마산어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토요시장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8일, 창원상공회의소-비엘코폴스카 상공회의소 협약체결식에 참석했다. ▲ 협약식에 참석한 홍 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폴란드 양국 간 관계의 역사와 경제 협력 확대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제공=창원특례시)비엘코폴스카는 폴란드 16개주의 하나이며 주도는 포즈난이다. 포즈난에 소재하고 있는 폴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