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5호선 '마산~거제 해상구간' 사업 지연
창원특례시총 사업비 1조 6천억원이 투입되는 경상남도 대규모 국책사업 국도5호선 개발사업이 마산 현동과 거제 장목간 해상도로 구간 공사에서 장기간 표류중이다.지난 2008년 정부의 광역경제권 30대 선도 프로젝트사업에 포함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인 이 사업은 창원시 구산면 심리에서 시작해 현동까지 창원쪽 육상구간 (거제 ~마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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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1조 6천억원이 투입되는 경상남도 대규모 국책사업 국도5호선 개발사업이 마산 현동과 거제 장목간 해상도로 구간 공사에서 장기간 표류중이다.지난 2008년 정부의 광역경제권 30대 선도 프로젝트사업에 포함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인 이 사업은 창원시 구산면 심리에서 시작해 현동까지 창원쪽 육상구간 (거제 ~마산 2.
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창원시 인구정책 기본계획(2023년~2027년)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용역 결과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매년 추진할 인구정책 시행계획의 기본 틀로 활용할 계획이다.(사진=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티투어 2층버스 노선을 개편하고, 개편된 노선을 오는 9월 1일부터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현재 창원시티투어 2층버스는 만남의 광장, 창원의 집, 마산역, 상상길·창동예술촌, 마산어시장, 경남대학교, 제황산공원, 속천항, 진해루, 진해석동승강장, 만남의광장을 하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0월 2일자로 시행하는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임교통 지원 정책에 따라 9월 1일부터 요일별 5부제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통복지카드를 신청접수·교부한다고 밝혔다.교통복지카드 교부대상은 신청일 현재 우리 시에 주민등록을 하고 만 75세 이상인 어르신이며, 카드 발급을 희망하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시가 직영하는 농수특산물 쇼핑몰 ‘창원몰’에서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함께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병행해 29일부터 시작된다. 상품은 우리 지역 생산자들이 준비한 선물용 농‧축‧수산물, 가공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마산어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마산어시장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전날 일본 오염수 방류로 인해 마산어시장 축제로 향하는 시민의 발길이 줄어들까 우려됐지만, 코로나 이후로 마산에 열리는 큰 행사에 남녀노소가 방문하여 제철 수산물을 맛보고 공연도 즐겼다.▲ 축제기간 동안 시민
창원청년비전센터(센터장 박정의)는 지난 28일 창원강소기업협의회와 관내 청년-기업 연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청년들에게 기업 연계 활동 및 능력 개발, 취업역량 강화 등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창원 청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8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수산물 방사능검사 시민 참관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참가 시민 7명은 마산수협 등 3개 수협에서 경매전 수산물에 대한 간이 방사능 검사를 참관하고, 직접 검사 장비를 사용해보기도 했다.(사진=창원시 제공)지난 24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많은 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어업인과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 강화와 방사능 정보 대시민 안내, 수산물 소비촉진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시는 빈틈없는 수산물 검사망 구축 및 방사능 조사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하고, 다양한 소비 촉진 시책을 추진하는 등 예비
진상락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창원11)이 ‘광려천 수변공원 조성사업’의 파크골프장 설치로 극심하게 대립하던 지역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홍남표 창원시장, 창원시 관련 부서, 지역 주민, 파크골프 협회 관계자 등과의 릴레이 간담회 끝에 만장일치로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을 철회하는 의견을 도출했다. ▲ 진상락 의원은 광려천 수변
지난해 말, 30여년간 대한민국 바다를 수호했던 진해함이 퇴역후 진해해양공원에 전시됐다.▲ 군함내부전시관은 수병들의 임무수행과정과 하루 일과를 엿볼수있고 사관실, 기관장실, 의무실, 침실 등을 둘러볼 수 있다. 국제신호기 안내, 해도 보는법, 가상GPS 해도 영상체험 등도 할수있다.(사진=정균식 기자)군함내부 전시체험관은
적정규모학교 육성지원금’집행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국민의힘․창원9) 의원은 지난 24일 창원의 구암중학교를 방문, 현장체험학습과 관련된 질의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적정규모학교 육성 지원금’은 학령인구감소 등의 영향으로 통폐합된 학교나 신설대체이전, 통합운영되는 학교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공공청사, 공원, 공영주차장 등 충전 수요지역에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김태순 기후대기과장은 “친환경 전기차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전기차 충전 편의 향상을 위하여 지역별로 시민들의 충전이 불편하지 없도록 충전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창원시 진해구 명동에 조성 중인 해양마리나항만 개발의 토목 부문 사업이 오는 9월 준공될 예정이다.▲ (사진=정균식 기자)해상 150척, 육상 150척의 요트를 계류할 수 있는 선석이 조성되고 20피트부터 100피트까지 다양한 크기의 선석을 확보한 친환경 선박수리 시설도 갖춰진다.명동마리나항만은 선박 계류뿐 아니라 숙박.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재난대응 강화에 크게 기여될 의창소방서 신청사 개청식을 25일 개최하였다.▲ 하종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개청식에서 “급변하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안전인프라 구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인프라 구축과 안전사업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사진=창원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