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독일 하노버 메세를 휩쓴 경남의 제조 인공지능(AI) 기술

경상남도

경상남도는 지난 3월 31일~4월 4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기술 박람회 ‘하노버 메세 2025(HANNOVER MESSE 2025)’에 도내 기업 6곳과 (재)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가 참가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경남도가 주관하고 영남권 5개 시도가

post

경상남도 공공건축의 미래, 총괄·공공건축가 제도 점검으로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다

경상남도

경상남도는 공공건축 기획업무의 향상과 공공건축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총괄・건축가 제도 운영 실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실태 점검은 공공건축 기획업무 추진현황, 공공건축가 운영 방침 등 주요 항목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시군 공공건축물의 품격향상과 효율적인 공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post

경남도, 신규 공중방역수의사 배치

경상남도

경상남도는 7일부터 신규 공중방역수의사 10명을 시군 및 동물위생시험소에 배치한다고 밝혔다.공중방역수의사 제도는 2007년 도입된 병역대체 복무제도로, 수의사 자격을 취득한 자가 행정관서(시군) 및 방역관서(동물위생시험소, 검역본부)에서 가축방역 업무와 축산물 위생검사 업무 등을 수행함으로써 병역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post

경남도, ‘2025년 상반기 가축분뇨 관련시설 합동 점검’ 실시

경상남도

경상남도는 오는 4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가축분뇨 관련영업(가축분뇨 수집·운반업, 재활용업, 처리업)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경남도, 낙동강·영산강유역환경청, 18개 시군이 합동으로 가축분뇨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 상습 민원 유발시설과 주요 하천 인

post

햇고구마, 휴가철에도 맛볼 수 있다!

경상남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일반적인 고구마 수확시기보다 이른 7월 하순에서 8월 상순에 햇고구마를 출하하기 위한 조기재배 요령을 소개했다.고구마 조기재배의 정식 시기는 보통 4월 상·중순경으로, 늦서리와 땅속 온도를 고려해 결정한다.경남 지역에서는 봄철 늦서리가 4월 초 남부 해안에서 시작해 5월 초 지리산 지역에서 끝난다. 또

post

‘청명ㆍ한식 기간 강력 대응으로 산불 미발생 성과’

경상남도

경상남도는 지난 청명ㆍ한식으로 이어진 주말 동안 산불대응 행정역량을 총동원하는 등 강력 대응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청명과 한식 주말로 이어지는 주말을 맞아 묘지 이장 및 정비와 상춘객이 증가하고 영농철 늘어나는 야외활동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어, 지난 4월 2일 행정부지

post

이젠, 이륜자동차도 공회전 금지 경남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앞장서다

경상남도

경상남도는 오는 10월 7일부터 대기오염발생 저감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자동차 공회전 제한 대상 차량에 이륜자동차를 포함하고, 공회전 제한지역에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추가한다고 밝혔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배달 수요의 증가로 인한 이륜자동차 사용량 급증과 배달 자동차의 공동주택 내 공회전에 따른 피해가 증가함에

post

‘데이터로 여는 경남의 미래’ 2025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개최

경상남도

경상남도가 빅데이터센터와 함께 ‘2025년 경상남도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도민의 창의적 시각과 데이터 기반 사고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의 해결 방안을 발굴하고, 빅데이터 활용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공모 주제는 ‘경상남도 현안 관련 자유 주제’로, 도민의 삶에 밀접한 불편사항 해결과 도정

post

경남도, 산불 피해 지역 농어촌진흥기금 특별융자 20억 원 지원 및 1년간 상환연장 추진

경상남도

경상남도는 지난 3월 산불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하동‧산청군민을 대상으로 농어촌진흥기금 특별융자 및 상환연장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피해를 본 농어업인들이 신속하게 영농‧영어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조치이다.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인 하동‧산청군 내에 거주하는 농어업인 또는

post

경남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반(TF) 가동

경상남도

경상남도는 7일 최근 기후변화로 더욱 대형화·빈번해지고 있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반(TF)』을 가동한다고 밝혔다.대책반은 행정부지사를 반장으로 도내 시군 부단체장 및 유관기관과 함께 총 72명 규모로 구성되며, 4월 9일 1차 킥오프 회의

post

강용범 의원,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 조례안’ 상임위 통과

정치/사회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강용범 의원(국민의힘, 창원8)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이 제421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강용범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창원8)이번 조례안은 웰니스 관광 수요 증가와 해양치유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경남의 해양치유자원을 체계적으로

post

전기풍 도의원, 전국 최초 ‘관광유람선 육성지원 조례’ 제정

정치/사회

경상남도의회 전기풍(국민의힘, 거제2) 의원이 발의한 「경상남도 관광유람선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경상남도의회 제421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전기풍 경남도의원(국민의힘, 거제2)전 의원은 “경상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유람선으로 해양관광 중심에 있으나, 유람선 선착장 및 선박에 대한

post

‘따뜻한 소비, 봄을 전하다’ 경남관광기념품점, 2025년 봄맞이 특별전 개최

경상남도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 주관으로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관광기념품 소비 촉진과 지역 상생을 위한 ‘2025년 봄맞이 경남관광기념품 특별전’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봄을 맞아 다채로운 경남 관광기념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행사로, 특히, 최근 산불 피해를 본 산청군, 하동군 등

post

‘합천 해인사 백련암 소장 경전’ 등 불교문화유산 7건 경상남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등록

지역이슈

경상남도는 「합천 해인사 백련암 십현담요해언해」, 「합천 해인사 홍련암 금강반야바라밀경」 등 불교문화유산 7건을 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등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도 유형문화유산은 「합천 해인사 십현담요해언해(十玄談要解諺解)」와 「합천 해인사 홍련암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 2건이다.「합천 해인사 백련암 십

post

경남 활굴, 바닷길 넘어 러시아로! 수출국 다변화의 큰걸음

경상남도

경상남도는 경남에서 양식한 살아있는 굴을 활수산물 수출용 특수 컨테이너로 러시아에 수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출하는 굴은 거제시 해역에서 양식한 개체굴이다. 3일 부산항 신항에 소재한 활수산물 수출물류 거점센터에서 특수 컨테이너에 상차돼 오는 4일 새벽 부산항을 출항, 사흘 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할 예정이다.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