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지도‧점검계획 수립·추진
경상남도경상남도는 2025년도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고, 대기,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도내 4,49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월부터 통합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규정(환경부훈령 제1670호)』에 따라 사업장 규모와 과거 법령 위반사항 등 배출시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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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025년도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고, 대기,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도내 4,49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월부터 통합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규정(환경부훈령 제1670호)』에 따라 사업장 규모와 과거 법령 위반사항 등 배출시설 관리
경남도는 오는 13일부터 도내 주소를 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을 시행한다.도내 청년에게 취업 면접 때 입을 정장을 1회 최대 4일간, 1인당 연간 5회까지 무료로 대여한다. 올해도 전년과 같이 총 6곳(창원 2, 진주 2, 김해 1, 양산 1)의 운영업체를 선정했다. 정장 대여소
경남도는 2025년 상반기 경상남도 추천상품(QC) 지정 신청을 다음 달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경상남도 추천상품(QC)’은 도내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축산물, 공산·공예품의 품질을 경남도가 인증하는 제도이다.경남도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추천상품을 지정하고 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유효기간 만료 전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지난 11일 마산대학교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마산대학교와 도내 청년의 취업역량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청년-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취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으며, 양 기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 주요 내용은 △
경상남도는 ‘대학생 현장학습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들의 직무 능력 개발을 위해 올해는 약 280명의 현장실습생을 지원할 계획이다.‘대학생 현장실습 지원사업’은 도내 대학생들에게 산업 현장의 다양한 직무 경험을, 도내 기업에는 기업 성향에 맞춘 인력양상의 기회를 제공해
경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건축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4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도와 시군 합동점검 12곳, 시군 자체 점검 95곳 총 107곳이다.해빙기에는 기온 변화로 인해 근로자의 신체기능과 집중력이 저하되고, 지반이 녹아 굴착면이나 비계 등 가설구
경남도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호텔페어(HOTEL FAIR)’에 참가해 관광 투자유치 활동에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경남도는 투자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해 국내외 호텔·리조트 산업의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남해·사천·거제 등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남해안권 관광투자지의 강점을
경상남도는 해외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항목을 세분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사가 방문 인원, 도내 숙박, 관광지, 음식점 이용 등 지원조건을 충족하는 경남 관광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
경상남도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오는 3월 4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단위 경쟁을 통해 선발한다.사업대상은 첨단
경남연구원은 경남 65세 이상 고령자 70만 시대에 여가활동 지원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안하고자 “고령자 천만 시대, 경남 시니어 여가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브리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경남도 작년 11월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70만 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2020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 경남아동권리센터(센터장 정은희)는 엔라이즈(대표 김승훈)에서 기부 받은 영양제 6,465개를 창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윤현숙)를 통해 경남지역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 물품은 네추럴라이즈가 지난해 연말 진행한 기부 연계형 고객 감사제 ‘건강 기부 페스타’를 통해 마련됐다. 아동부터 성인까지
경상남도는 지속 가능한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경상남도 지역건축안전센터 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했다.올해는 ‘일상이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을 목표로, 정기 점검체계를 유지하면서 중·소규모 건축공사장의 안전·품질 관리를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시·특별 점검을 추진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공
경상남도는 지방상수도 미급수 지역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농어촌 생활용수 공급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올해 11개 시군 26개소에 도비 499억 원을 포함하여 587억 원을 투입해 수량 부족 등 문제를 안고 있는 급수 취약지역에 108.8㎞ 배수관로를 매설하고, 21개소에 가압장과 배수지
경상남도는 영세납세자의 지방세 불복청구를 지원하는 ‘선정대리인 제도’가 2025년부터는 지원기준이 대폭 완화돼 더 많은 도민이 권익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선정대리인 제도’는 지방세 부과에 이의가 있어도 복잡한 절차나 대리인 선임 비용 부담으로 불복청구를 망설였던 영세납세자를 위해 세무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
경상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발생 우려 도 경계지역 소재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9월 경기 파주에서 국내 최초 발생 이후 경남도는 현재까지 야생멧돼지와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없었으나 전국 양돈농가에서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