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안명선회장), ㈜참다올푸드(정보현대표),㈜ 쌀스토리(김국태대표)는 지난 29일 세이브더칠드런에 국제어린이마라톤 후원금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2025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초청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아동들이 인도적 지원을 주제로 체험하며 아동 스스로 타인을 돕고 공감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후원 전달식에서 (사)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안명선회장은 “국제어린이마라톤을 참여하는 지역의 아동들이 도전하는 용기와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다올푸드, ㈜쌀스토리와 함께 사회적기업 (주)굿사이클,(주)루나, (주)올담길,(주)라온앤컬쳐, (사)덕성장애인생활자립협회,(유)함께걷는발달연구소,(주)해맑음 지속가능미래연구소,(주)리폼하우스. 순수한우협동조합, 창원시민뮤지컬,(유)허니피플사회적기업 등 10곳이 동참하였다.
(사)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는 이번 후원 외에도 소외 없는 세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함께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며, 국제어린이마라톤은 2011년부터 진행하고있는 세계시민교육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