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참다올푸드, ㈜쌀스토리,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후원

(사)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안명선회장), ㈜참다올푸드(정보현대표),㈜ 쌀스토리(김국태대표)는 지난 29일 세이브더칠드런에 국제어린이마라톤 후원금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안명선회장, 참다올푸드 정보현대표, 쌀스토리 김국태대표,세이브더칠드런 경남아동권리센터 정은희센터장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2025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초청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아동들이 인도적 지원을 주제로 체험하며 아동 스스로 타인을 돕고 공감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후원 전달식에서 (사)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안명선회장은 “국제어린이마라톤을 참여하는 지역의 아동들이 도전하는 용기와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다올푸드, ㈜쌀스토리와 함께 사회적기업 (주)굿사이클,(주)루나, (주)올담길,(주)라온앤컬쳐, (사)덕성장애인생활자립협회,(유)함께걷는발달연구소,(주)해맑음 지속가능미래연구소,(주)리폼하우스. 순수한우협동조합, 창원시민뮤지컬,(유)허니피플사회적기업 등 10곳이 동참하였다.


(사)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는 이번 후원 외에도 소외 없는 세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함께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며, 국제어린이마라톤은 2011년부터 진행하고있는 세계시민교육 캠페인이다. 

[경남포스트]박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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