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접수
경상남도경상남도는 오는 2월 18일까지 ‘2025년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 등(재촌비농업인, 귀농예정자 포함)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를 지원하는 이차 보전사업이다.지원대상은 ▵만 65세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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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오는 2월 18일까지 ‘2025년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 등(재촌비농업인, 귀농예정자 포함)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를 지원하는 이차 보전사업이다.지원대상은 ▵만 65세 이하의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의 2025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 공모사업에 밀양시 업체 1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의 생산 증대를 위해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기술 개발·보급 촉진을 통해 수산 종자와 양식 시설을 첨단 친환경 양식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경상남도와 농협경남본부가 함께 31일부터 오는 2월 3일까지 4일간 경남 딸기 소비촉진 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의 대표 품목인 딸기를 대상으로 영남권 농협하나로마트 250여 개소에서 동시 진행된다. 국내 대표 딸기 산지인 진주·사천·김해·밀양·하동에서 공수한 딸기 15여 톤을 1kg당 특품 기준 9,900
경상남도는 민간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창의적인 장애인복지 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5년 경상남도 장애인복지증진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장애인 사회참여 지원, 문화‧여행 지원, 재활‧자립 지원 총 3개 분야로,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권장한다. 총 공모예산은
경상남도는 오는 26일 도지사 관사와 도민의 집 야외정원에서 설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풍물예술단 ‘버슴새’의 국악 타악공연으로 시작된다. 꽹과리와 북을 활용한 신명나는 우리 가락과 함께, 관객들이 직접 연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또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활쏘
경상남도는 다음 달 7일까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제고하기 위한 ‘2025년 사회적기업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인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현재 도내에는 지
경상남도는 지난 17일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을 위해 ‘시군 및 유관기관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18개 시군 및 서부·남부 지방산림청, 함양·양산 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8개 유관기관과 문화유산과, 산림환경연구원, 산림기술사 등이
경상남도는 지구 온난화 등 해양환경의 변화 속 국내외 어업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어촌발전을 이끌어 나갈 전문 수산 경영인을 양성하는 ‘2025년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교육생을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최고 수산경영자 과정은 해양수산부에서 3년 단위 평가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교(통영시 소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는 도내 양식 어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친환경 어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친환경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직불제 사업의 신청 접수는 1월 6일부터 시작됐으며, 참여 희망 어가는 두 가지 직불제 항목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배합사료 직불제 신청은 1월 31일까지, 인증 직불제 신청
경상남도는 도내 가금(육용오리)농장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관련해 15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지난 13일 도내 육용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공통항원(H5형)의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한 결과, 14일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돼, 도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와
경상남도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하천별 특성에 맞는 자연 친화적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하천재해예방사업 신규 설계용역’에 착수했다.지난해 경남도는 역대 최고 수준의 폭우, 홍수, 하천 범람 등 이상 기후에도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치수에 투자와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도 하천 정비 투자를 확대해 창원 주항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도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화재취약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2025년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217건이며, 8명의 사상자와 12억 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특히, 최근 5년간
경상남도는 가스·전기 공급시설 안전사고 예방 과 도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 대비 가스․전기 공급시설 안전점검 및 관리대책’을 시행한다.주요 내용은 △가스공급 불편 신고센터 운영 △액화석유가스 판매업소 윤번제 영업 △가스·전기시설 안전점검 △가스·전기 안전 사용 홍보 등이다.먼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5일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 기간’ 제수·선물용, 원산지 거짓 표시가 우려되는 수산물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수산물 유통·가공·판매업체, 전통시장·상점,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대상으로 경남도·시군·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해양경찰청으로 구성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큰 충격에 빠진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구호지원금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이어 2일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등 대표단은 무안공항 분향소를 찾아 사고 희생자를 조문하고, 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한 성금 5억 원과 2억 원을 각각 지정 기부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