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권 창업아카데미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 모집

ICT분야, 제조분야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 창업기업 대상

양산시와 경상남도가 미래디자인융합센터(양산 물금읍 부산대학로 16)에 함께 조성 중인 경남 동부권 청년 창업아카데미‘G-스페이스 동부(G-Space@East)’에서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는‘경남 동부권 창업아카데미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상한 투자창업단장은 “앞으로‘G-스페이스 동부’를 통해 양산지역에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의 창업부터 성장까지 전주기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라며 “양산시가 ‘G-스페이스 동부’를 기반으로 경남 동부권역 창업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진=양산시 제공)


지원대상은 △예비창업자 △경남 소재 3년 미만 창업기업으로 ICT, 제조 분야 각 5개사 총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동일년도(2023년) 중기부?유관기관 등 ICT분야, 제조분야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력이 없는 기업이 참여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자금 1천만원(1백만원 자부담) 지원과 함께 각 분야별 전문 AC(엑셀러레이터)가 맞춤형 BM(Business Model) 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으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업을 추진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9월 13일 18시까지이며 경남창업포털(https://www.gnstartup.kr/)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경남창업포털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한 투자창업단장은 “앞으로‘G-스페이스 동부’를 통해 양산지역에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의 창업부터 성장까지 전주기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라며 “양산시가 ‘G-스페이스 동부’를 기반으로 경남 동부권역 창업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동부권 청년 창업아카데미‘G-스페이스 동부’는 청년 창업가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미래디자인융합센터 유휴공간(1,662㎡)을 사업비 22억원을 투입 리모델링하여 입주보육실, 창업 컨벤션존, 이커머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IT 교육장 디지털스퀘어, 영상회의실, 비즈니스라운지, 영상회의실, 힐링스테이 등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11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개소할 예정이다.


[경남포스트]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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