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포스트는 지난 22일(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25일 두번째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면서 인터넷 방송국 개국을 알렸다.
경남포스트는 경남지역의 다양한 분야 소식 전달과 인물들의 심층 인터뷰로 독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창간한 인터넷 신문사로, 그동안 경남 지역 이슈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보도하였다.
지역 이슈를 더 많은 플렛폼으로 전달하기 위해 경남포스트는 50평 규모의 넓은 라이브 스튜디오를 마련하면서 본격적으로 생방송으로의 영역을 확장하였다.
이는 경남지역 인터넷 신문사업자들 중 최초의 라이브 스튜디오로 기존 방송3사와 케이블 방송이 독점하고 있는 영역에 뛰어들게 되면서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2일(금) 첫방송에는 창원시 진해구 지역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의 공약을 비교하고 발표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판세를 분석하는 방송을 하였다.
25일(월) 두번째 방송은 제62회 진해군항제와 관련하여 행사를 소개하고 개선점을 진단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파크골프장 운영권 관련, S-BRT 관련, 경남 총선흐름과 관련하여 매일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카카오톡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 제보를 받아 방송에 반영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 검색에 @경남포스트 라고 검색하면 쉽게 채널을 추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