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포스트 라이브, "영수회담 관련 양당 논평, 수준미달."

- 박준용 선임연구원, "원내 야당을 모두 포함한 형태의 영수회담 추가로 열릴 수 있어"
- 박 연구원, "각 당 논평, 영수회담이라는 큰 성과에 비해서는 수준낮아"

경남포스트 라이브가 영수회담 관련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 박수영 아나운서, 박준용 선임연구원(중간부터 시계방향 순서대로)

경남포스트 자사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대담은, 간밤에 있었던 뉴스를 훑어보고 의견을 나누는 사전토크와 메인토크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이번 사전토크에서는 영수회담을 다뤘다.


영수회담 관련 이슈토크에서 박준용 선임연구원은 "원내야당을 모두 포함해 여름 쯤에는 2차 영수회담이 열릴 수 있다."며 가능성을 점쳤다.


아울러 영수회담 이후 나온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논평에 대해서는 "논평이 수준미달이다."며, "조건없이 만나자고 한 건 대통령 본인이다.


그러면 A4를 들고와서 읽든, 들고 읽지 않든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다."라며, "2년동안 정치가 대립했는데 어떻게 한 번만에 합의안을 만들겠냐."며, 국회가 다음 영수회담을 빠르게 열어달라고 요구해야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 밖에 시사이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는 경남포스트 유튜브 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방송 : 경남포스트 라이브 14:00~14:30
■ 진행 : 박수영 아나운서
■ 대담 : 박준용 선임연구원

[경남포스트]노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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